랍스터 각 피자, 브루잉에서 즐기는 랜치 “겉바속촉 도우”
랍스터 각 피자, 브루잉에서 즐기는 랜치 “겉바속촉 도우”
  • 승인 2020.12.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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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랍스터 각 피자가 소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피자가 소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바로 로브스터 피자. 사람들이 개인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로브스터 각 피자. 로브스터 하나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껍질을 들면 탱글탱글한 속살이 드러났고, 이를 피자 위에 얹어 먹으면 말이 필요 없는 맛을 자랑했다.

로브스터와 치즈는 촉촉하고 도우는 촉촉하다고. 느끼함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호불호 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 감자가 으스러지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식감까지 완벽하다는 설명이었다.

세 번의 숙성을 거치는 도우는 과정마다 온도가 다르다고. 1차 숙성에서는 도우의 풍미를 높여주고, 2차 숙성에는 부드러움, 3차 숙성에서는 부피와 풍미를 더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빵의 단백한 풍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사각형 도우만의 매력. 겉바속촉 도우가 완성되면 활랍스터를 데쳐주고 냉수마찰로 속살을 쫄깃하게 만들어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