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홍합밥 정식에 “맛 없는 게 없네”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홍합밥 정식에 “맛 없는 게 없네”
  • 승인 2020.12.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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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TV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홍합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겨울 특집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홍합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스트리밍에는 겨울 제철 음식으로 홍합밥정식 편이 공개됐다. 홍합밥이 ‘섭밥’이라고 소개돼 있는 메뉴판에 김준현은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북에서 홍합을 섭이라고 한다는 말에 김준현은 “이곳 음식이 다 이북 스타일이냐”라고 물었다.

김준현은 홍합밥에 앞서 반찬들 소개에 나섰다. 특히 동태김치를 보고 “이게 완전 이북식이야, (동태가) 통으로 있네”라며 “이거 진짜 맛있는데”라고 감탄했다. 매일 나오는 반찬은 아니라는 말에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 김준현은 크게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문세윤은 “맛있는 반찬을 다 모아놓은 거 같아. 맛없는게 없네”라고 감탄했다. 호박무침을 얹어 홍합밥을 맛본 문세윤은 “밥 엄청 때릴 거 같은데 큰일 났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부러워하며 “내 위장이 계속 움직이는게 느껴져”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홍합은 매일매일 통영에서 하루 사용할 만큼만 가져와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