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김동완 "결혼? 아직 안 부러워. 45살은 안 넘길 것"
'허지웅쇼' 김동완 "결혼? 아직 안 부러워. 45살은 안 넘길 것"
  • 승인 2020.12.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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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허지웅/사진='허지웅쇼' 캡처
김동완, 허지웅/사진='허지웅쇼' 캡처

신화 김동완이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3일 김동완은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최근 요리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근황과 가평에서 자연인으로 살게된 계기 등을 이야기했다.

이어 멤버 전진이 지난 9월 결혼한 만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완은 "결혼하는 그날은 부러웠는데 다음 날은 별로 부럽지 않았다"며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0살은 안 넘겨야지 했는데 지금은 45살은 안 넘겨야지 하고 있다. 요새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인상이 흐릿한 사람이 이상형일 때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었다. 제 이상형은 여자다. 매력은 다 다르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완은 내년 신화 앨범과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