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나이 벌써? 아내 10년간 만난 일반인...現사장님
강현수, 나이 벌써? 아내 10년간 만난 일반인...現사장님
  • 승인 2020.12.22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현수/사진=JTBC '슈가맨'
강현수/사진=JTBC '슈가맨'

 

가수 강현수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강현수는 1997년 더 믹스 멤버로 데뷔했지만 1999년 강현수라는 이름을 내걸고 솔로로 재데뷔했다. MBC ‘일밤’의 ‘국토대장정’으로 인지도를 쌓아나가며 이후 ‘동거동락’을 통해 눈도장을 찍게 됐다.

특히 수려한 외모와 달리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릴라 콘서트’ 출연에서는 2000명을 못넘기면 은퇴라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었다. 다행히 필요인원을 채웠지만 이 때부터 활동이 뜸해졌다.

그의 소식이 다시 들려온 것은 2015년 JTBC ‘슈가맨’을 통해서였다. 당시 강현수는 “현재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 모델이나 행사 출연 연예인 섭외 업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사장님이시다”라고 감탄했다.

이보다 앞선 2010년에는 할인구매사이트를 운영, 3개월만에 1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내는 미모의 재원으로 전해진다. 한편 강현수 나이는 올해 42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