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오늘' 243회, 속초 자연산 가자미조림..지금이 제철..16마리에 4만원
'살맛나는 오늘' 243회, 속초 자연산 가자미조림..지금이 제철..16마리에 4만원
  • 승인 2020.1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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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조림/사진='살맛나는 오늘' 캡쳐

 

'살맛나는 오늘' 243회에서 소개된 속초 자연산 가자미조림이 화제다. 

추울수록 맛이 찬다는 가자미는 지금이 제철이라 살이 제일 많고 육질도 제일 맛있다고.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은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에 "살살 녹는 느낌"이라며 호평했다. 

사장님은 자신이 매일 직접 새벽에 바다에서 잡아온다며 싱싱하고 살이 통통한 가자미를 자랑했다.

얼큰한 국물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가자미 조림은 무려 16마리가 들어가는 대짜가 4만원에 불과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낌없이 대접한다는 것이 15년째 지켜온 전통이라며 사장님은 웃어보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