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국가대표→가방 디자이너' 박승희, 방송 출연하는 근황 공개
'빙상 국가대표→가방 디자이너' 박승희, 방송 출연하는 근황 공개
  • 승인 2020.12.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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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2일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전 빙상 국가대표 박승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난 이유! 잠시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검정색 셔츠와 코트를 입은 채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큐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날 아침 해당 방송에 출연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디 스케이팅 선수로 밴쿠버, 소치,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지난 10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