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팽현숙, 미모의 수양딸 첫 공개...외국인 수양딸 삼은 사연은?
'1호가' 팽현숙, 미모의 수양딸 첫 공개...외국인 수양딸 삼은 사연은?
  • 승인 2020.12.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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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팽현숙이 외국인 수양딸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가게 종업원을 수양딸로 삼은 사연이 공개됐다.

"딸이 하나뿐이지 않냐"는 출연자들에게 팽현숙은 "사실 딸이 둘이다. 최초 공개하겠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팽락부부의 집에 친딸인 하나와 수양딸 유진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은 "수양딸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진이다. 하나와 동갑이다. 가게 종업원으로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진이는 외국에서 혼자 와 있는 거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 내가 친엄마처럼 대해주면 좋아할 것 같았다. 말이 잘 통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