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2세 계획 언급 "서두르고 있다, 건강 자신"
양준혁♥박현선, 2세 계획 언급 "서두르고 있다, 건강 자신"
  • 승인 2020.12.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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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 사진=SBS플러스 '쩐당포' 화면 캡처
양준혁 박현선 / 사진=SBS플러스 '쩐당포' 화면 캡처

양준형 박현선 예비부부가 2세 계획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서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출연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전했다. 

19살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양준혁과 박현선.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통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양준혁이) 좀 더 건강할 때 잘 놀아줄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과 교감을 오래 하면 좋을 것 같아 서두르고 있다"면서 "저도 원하지만 오빠가 더 아이를 좋아한다. 아이만 낳으면 제가 원하는 거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2남 1녀 정도 원하고 있다"면서 2세를 위한 건강관리에 대해 "굳이 검사까지 받을 필요가 있나 싶다. 자신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