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사나 '가요대축제' 불참 이유…불안장애·자가격리 해제
트와이스 정연-사나 '가요대축제' 불참 이유…불안장애·자가격리 해제
  • 승인 2020.12.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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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020 KBS 가요대축제' 방송캡처
사진=KBS '2020 KBS 가요대축제' 방송캡처

활동 중단을 선언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오프닝무대를 장식했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사나와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정연의 빈 자리에 들어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정연이 정규 2집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다"며 "현재 정연은 큰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다. 멤버들과 상의한 끝에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나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날 자가격리는 해제됐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가요대축제에는 불참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