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영웅 등 마스터로 금의환향 "피땀 흘린 참가자들 응원"
'미스트롯2' 임영웅 등 마스터로 금의환향 "피땀 흘린 참가자들 응원"
  • 승인 2020.12.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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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캡처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미스트롯2' 마스터로 금의환향 했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마스터군단이 등장했다. 마스터석에 등장한 정동원은 돌아다니며 하트를 눌러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여기가 이렇게 가까웠나. 그때는 엄청 멀어 보였다"며 마스터가 된 마음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 진 출신 임영웅은 출연 소감에 대해 "이 분들이 얼마나 피땀 흘려서 이 무대를 준비했는지 저희는 잘 알고 있다"며 "저는 그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앉았다"고 말해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장윤정은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게 심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스터수가 늘면서 올하트가 더 어려워 질 거다. 이번에는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친구를 뽑으려고 한다"고 참가자들의 개성을 강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