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가수 52호는 임수연…이선희 "엄마는 모두 사랑하는 가수 주현미"
'싱어게인' 가수 52호는 임수연…이선희 "엄마는 모두 사랑하는 가수 주현미"
  • 승인 2020.12.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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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트롯씬이 떴다' 방송캡처
사진=SBS '트롯씬이 떴다' 방송캡처

싱어게인 52호 가수와 그의 엄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가수 52호가 68호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19호 40호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패배 후 52호 가수는 "임수연이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함께 무대를 펼친 68호는 유이란이었다.

이선희는 이수연에 대해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의 딸"이라고 언급했다. 이선희가 말한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은 가수 주현미였다. 

이수연은 2017년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이다. 엄마 주현미와는 지난 6월 2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해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 바 있다. 

딸뿐만 아니다. 주현미 아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 졸업 후 힙합 가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주현미의 음악 활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