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희야 열창, 김태원-김구라 극찬…"자랑스럽다"
효린 희야 열창, 김태원-김구라 극찬…"자랑스럽다"
  • 승인 2011.06.19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스타 효린 ⓒ KBS 2TV '불후의 명곡2'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기자] 여성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부활의 '희야'를 열창했다.

효린은 지난 18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 이창민, 양요섭, 예성, 종현, 송지은과 함께 부활의 명곡에 도전했다.

이날 효린은 부활의 명곡 '희야'를 록발라드로 편곡해 가죽 재킷과 가죽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로 '희야'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후 김태원은 효린의 '희야'에 대해 "한국의 비욘셰다. 이런 인재가 있어 자랑스럽다"고 극찬했으며, MC 김구라 역시 "이렇게 멋진 여성 록커가 나와야 록이 발전한다"고 칭찬했다.

효린의 록발라드 버전 '희야'에 네티즌들은 "역시 우리나라 여성 아이돌 중 유일한 허스키 보이스", "오늘도 성대 폭발", "'희야'의 재해석, 새로워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 부활 편에서는 '사랑할수록'을 부른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1위를 차지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