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포함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JYP "사나 18일까지 격리"
사나 포함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JYP "사나 18일까지 격리"
  • 승인 2020.12.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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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된다.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의 확진판정 소식을 듣자마자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나를 포함 트와이스 멤버 전원의 검사를 시행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