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 종영소감, “행복하기도 아쉽기도”
‘스타트업’ 배수지 종영소감, “행복하기도 아쉽기도”
  • 승인 2020.12.07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수지 / 사진=tvN '스타트업' 제공
배수지 / 사진=tvN '스타트업' 제공

 

‘스타트업’의 배수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수지는 “행복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8개월 동안 달미 역을 연기하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이 행복했는데 이렇게 촬영이 끝나니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리고 정말 많은 훌륭한 스태프 분들이 8개월 동안 고생해주셨다. 그래서 멋진 드라마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정말 영광스러웠던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은 지난 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배수지를 비롯해 남주혁, 강한나, 김선호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