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차 계약했단 김원효 말에...심진화 "여보랑 안 산다" 분노
'1호가' 차 계약했단 김원효 말에...심진화 "여보랑 안 산다" 분노
  • 승인 2020.12.06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원효-심진화/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심진화가 김원효에게 분노했다.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자동차 아이쇼핑을 하는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효는 "평소 봐둔 차가 있다"며 자동차 매장에 가자고 제안했다. 심진화는 "차를 사겠다고 하면 이혼할 것"이라며 강하게 말했다.

여러 자동차를 체험해본 두 사람은 기능에 만족했지만, 비싼 가격에 포기하고 매장을 나왔다. 주차장에서 김원효는 "사실은 계약을 한 게 있다"고 폭탄 발언했다.

심진화는 이에 "그럼 여보랑 안 산다"라고 분노했다. 심각해진 분위기를 느낀 김원효는 "계약금만 걸어놨고 회수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심진화는 "지금까지 같이 살면서 가장 충격받은 일"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