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신부' 김영희 웨딩화보 공개..."잇몸 좋대서 대놓고 웃어요"
'1월의 신부' 김영희 웨딩화보 공개..."잇몸 좋대서 대놓고 웃어요"
  • 승인 2020.12.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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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윤승열/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잇몸 콤플렉스 있는데 승열이는 잇몸이 젤 좋대서 대놓고 웃습니다. 다른 건 좋은 거 아직 못 찾았니??ㅎ 그나저나 승열이 보면 배우 오대환 님이랑 김희원 님이 언뜻언뜻 보이네. 청첩장엔 사진이 없어요~ 센스있는 동생이 이쁘게 만들어 줬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엔 예비 부부가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행복한 분위기가 전달된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