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체결..8년째 이어가는 의리
범키,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체결..8년째 이어가는 의리
  • 승인 2020.12.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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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범키/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범키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어제(1일) 부로 소속 아티스트 범키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 밝혔다.

이어 "범키는 당사와 함께한 지난 8년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발표하며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간판 아티스트입니다"라며 "당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이어온 범키는 브랜뉴뮤직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발판을 마련해 준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라 했다.

브랜뉴뮤직은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범키가 앞으로도 최고의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 덧붙였다.

한편 범키는 2005년 데뷔했으며, 지난 4월 레이블 '홀리후드뮤직'(HOLYHOODMUSIC)을 설립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