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보아 신곡에 폭풍 '덕질 중'.."20년 동안 꿈꾸게 해준 선배님"
윤하, 보아 신곡에 폭풍 '덕질 중'.."20년 동안 꿈꾸게 해준 선배님"
  • 승인 2020.12.02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아, 윤하/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윤하 인스타그램
보아, 윤하/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윤하 인스타그램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가수 윤하가 보아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2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아의 새 앨범 스트리밍 중인 캡처와 함께 "선배님 짱" "이건 뭐지 최고 좋다" "최종의 최종의 레알 최종 미치게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배님은 안 리를벌드에요. 20년동안 함께 꿈을 꾸게 해주셨는데 이런 앨범을 레전드로 박제하시다니 진심 감동. 건강히 만수무강 하시어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어주소서. 이상 개인적인 편지를 여기다 부쳐봅니다. 나는 덕질 중이니까"라며 팬심을 뽐냈다.

윤하의 진심 어린 팬심에 네티즌들은 "윤하 나랑 똑같네" "윤하도 점핑보아였구나" "보아 이번 앨범 진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일 20주년 기념 신곡 'BETTER'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