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모든 배우 원작과 싱크로율 99%..나머지는 만들어갈 것"
'여신강림' 차은우 "모든 배우 원작과 싱크로율 99%..나머지는 만들어갈 것"
  • 승인 2020.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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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팀/사진='여신강림' 제작발표회 캡처
'여신강림' 팀/사진='여신강림' 제작발표회 캡처

아스트로 차은우가 '여신강림' 원작과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99%라 밝혔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여신강림' 제작발표회 라이브에는 김상협 감독과 주연배우 문가영, 차은우, 박유나, 황인엽이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원작 웹툰 '여신강림'과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네 명이 한 몸"이라며 "모든 배우의 싱크로율이 99%"라 밝혔다. 이어 "남은 1%는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만들어 갈 것"이라 덧붙였다. 

황인엽 또한 같은 질문에 대해 "본명 보다는 역할의 이름부터 떠오를 정도로 누구 하나를 뽑을 수 없다"며, "100점으로 하겠다"고 높은 싱크로율 점수를 줬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