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일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아빠와 나. 저~~~뒤에 나무 늘보 형아가 보이시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모자와 목도리로 꽁꽁 싸맨 샘 해밍턴과 알록달록 패딩을 입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샘 해밍턴은 몸무게 30kg를 감량한 만큼 날렵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샘 장난아니네" "벤틀리 완전 귀여워" "어딜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벤저스' 벤틀리, 윌리엄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