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에서 전진과 함께 출연중인 류이서의 과거가 화제다.

승무원으로 15년간 일했던 류이서는 과거 승무원을 준비하던 2004년에 '만원의 행복'에 출연했다.

당시 유주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류이서는 앳된 얼굴에 귀여운 애교를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애교를 부리며 저렴한 가격에 식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영어유치원 선생님으로서 영어를 지도하기도 했다.

당시 류이서는 아르바이트로 영어를 가르쳤다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영어를 지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류이서는 계란 반찬 하나에 밥을 먹으며 '만원의 행복'을 누리는 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류이서는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중이며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남편 전진과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