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집콕 결혼기념일 자축 인증샷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 잘 살자"
별, 하하와 집콕 결혼기념일 자축 인증샷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 잘 살자"
  • 승인 2020.12.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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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 SNS
사진=별 SNS

가수 별이 하하와의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별은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여덞번째 #결혼기념일. 올해는 집콕 결혼기념일 나이트로. 하하핫. 오늘은 애들 재워놓고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하게 넷플릭스나 보며 군것질이나 해야지. (아직 안...잔다는게...함...정) 결혼기념일 축하해. 여보. 고생많다. 힘내자.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 잘 살자. 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남편 하하와 함께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결혼한 지 8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죠'를 발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