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출신 재이, 유기견 반려견으로 입양 "누나와 평생 살자"
피에스타 출신 재이, 유기견 반려견으로 입양 "누나와 평생 살자"
  • 승인 2020.12.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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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이 SNS
사진=재이 SNS

피에스타 출신 재이가 반려견을 입양했다.

재이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새 가족 '진저'입니다. 이제 한 살된 아이고요. 여러번 파양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예요. 저희 집에 온 지 이제 3주가 돼가고요. 처음에는 많이 불안해했는데 이제는 많이 안정됐어요'라고 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만큼 예쁜 마음씨를 가진 그에게 누리꾼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는 '불안증에 산책이 좋다고 해서 첫 일주일은 매일 산책을 다녔습니다. 사진은 진저가 우리집에 온 지 5일째 됐을 때예요. 이제 누나와 평생 같이 살자 #사지말고입양하세요#유기견입양#유기견#끝까지책임져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이는 지난 10월 9일 비연예인 남편과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