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중 남편과 함께 한 일상…“사랑꾼 아내바라기 내 껌딱지”
조민아, 임신 중 남편과 함께 한 일상…“사랑꾼 아내바라기 내 껌딱지”
  • 승인 2020.11.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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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부부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부부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남편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이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껌딱지 #아내바라기 #말잘들을땐 #신랑 #고집부릴땐 #남편 #사랑꾼 #지금도 #딱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민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민아 남편의 근육질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