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의 주연 배우 서현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서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장님 아니고요. 모기기피제 뿌리면서 열촬 했던 차주은이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 고생 많으셨던 우리 사생활 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을 들어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현의 귀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서현이 출연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이날 종영했다.

서현은 “6개월 넘게 차주은으로 살았는데 종영을 맞이한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함께 한 스태프,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