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무기한 연기?.."코로나 여파로 29일 대본리딩 취소"
'펜트하우스' 시즌2 무기한 연기?.."코로나 여파로 29일 대본리딩 취소"
  • 승인 2020.11.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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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가 24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보조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작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사진=SBS '펜트하우스' 포스터 캡처
사진=SBS '펜트하우스' 포스터 캡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의 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26일 OSEN은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 리딩일이 당초 29일로 계획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날짜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펜트하우스'는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되며 출연 배우 엄기준, 박은석, 봉태규 등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시즌제로 계획되어 있는 '펜트하우스'는 금토극으로 편성이 변경될 가능성 및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 미리 알렸던 만큼, 향후 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