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강열의 새로운 도전을 궁금해하며 근황에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25일) 뉴스1 보도를 통해 '하트시그널' 시즌2·시즌3 출연진이 관찰 예능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채널A 또한 관찰예능 제작 진행을 인정한 만큼, 네티즌들은 "설마 관찰 예능 나오나요?" "어떤 시작인지 궁금" 등의 반응으로 기대를 더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며 짝을 찾는 콘셉트로 진행된 리얼 예능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