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의 사랑법'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24일 스타뉴스는 지난 20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촬영장에 방문한 보조 출연자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작진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 곧바로 촬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로맨스를 담는다. 배우 지창욱, 김지원, 한지은, 김민석, 소주연, 류경수 등이 출연해 보조 출연자와 배우들의 동선이 겹치는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