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첫 주연 영광 배우 이한위, 누구?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아침마당' 첫 주연 영광 배우 이한위, 누구?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 승인 2020.11.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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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사진=KBS방송 캡쳐

 

24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이한위가 화제다.

이한위는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경사를 알렸다.

그는 61년생 광주 출생이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학위자다.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08년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당시 그의 아내는 분장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공동경비구역 JSA(2000)' 에 출연했으며 2006년,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외과 원장 이공학 역을 맡아 열연, 이름을 널리 알렸다. 

'국가대표(2009)' '임을 위한 행진곡(2018)' '자전차왕 엄복동(2018)'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로는 1995년 KBS2 '젊은이의 양지' 2000년 KBS2 '가을동화' 2008년 MBC '베토벤 바이러스' 2016년 tvN '또 오해영' 2019년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