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스타트업' 이어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확정..장기용-혜리와 호흡?
김도완, '스타트업' 이어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확정..장기용-혜리와 호흡?
  • 승인 2020.11.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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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사진=김도완 인스타그램
김도완/사진=김도완 인스타그램

배우 김도완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도완이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2017년 8월부터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인간이 되고자 수백 년간 살아온 수컷 구미호 신우여가 목표를 이루기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불의의 사고로 여대생 이담에게 여우구슬을 빼앗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혜리와 장기용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도완은 최근 tvN '스타트업'에서 김용산 역으로 분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