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이준영이 화제다.
이준영은 1997년생이며 유키스 멤버다.
2014년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18세의 나이에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 '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2017년부터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수겸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하면서 본명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준'과 '이준영'을 함께 사용해 오다가 2019년 11월 1일, 첫 솔로 앨범 발매 전 활동명을 회사와의 상의 끝에 '준'에서 '이준영'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모든 활동에서 공식적인 활동명은 이준영이다.
이후 '이별이 떠났다'의 한민수, '미스터 기간제'의 유범진, '굿캐스팅'의 강우원, '편의점 샛별이'의 불량 고등학생,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정국희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