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일리네어 나간 뒤 근황? 미국 일상 공개
도끼, 일리네어 나간 뒤 근황? 미국 일상 공개
  • 승인 2020.11.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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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도끼가 빈지노 유튜브에서 언급되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과거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이끌었던 래퍼 도끼의 근황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도끼는 마이크로닷과 All Black을 결성, Mnet ‘Mpick’에 최연소 프로듀서로 소개되며 인지도를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All Black 싱글 활동이 끝난 후 팀이 해체됐고, 도끼는 맵더소울로 이적했지만 다시 무소속이 됐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이후 더 콰이엇과 일리네어 레코즈라는 레이블을 설립했다. 도끼는 자수성가형 부자로 화제가 되며 자신의 SNS에 억대 가격의 시계, 고급 외제차 등을 게재했다. 특히 도끼는 대중이 힙합신에 가지고 있던 편견을 완전히 깬 인물이었다. 술, 담배, 커피, 욕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

지난해 도끼는 보석 대금 미납 논란이 불거지며 일리네어레코즈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20년 2월에는 회사를 떠났다. 한동안 미국에서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오던 도끼는 현재 사진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