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2호 가수' 러브홀릭 출신 지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지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수로서의 일상과 딸을 공개했다.

특히 지선의 딸은 엄마와 판박이처럼 닮은 모습으로 깜찍하고 예쁜 미모를 자랑한다.

지선은 현재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말에도 연구실에 딸을 데리고 나오는 등 워킹맘으로서의 고된 일상을 공개했다.

연구실에 앉아있는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딸내미랑 연구실. 교정에 흩뿌려진 낙엽을 보며 우리도 낙엽여행을 왔다고 좋아하는 딸아이를 보며 또 한번 미안해지는 하루...너도 단풍놀이 가고 싶었구나...엄마가 미안...#주말일상 #연구실 #엄마가미안해"라는 글을 적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짠해지게 만든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