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FM'에 출연한 배우 조달환이 화제다

조달환은 방송에서 "차인표, 예능 모습보다 더 독특하다. 놀랄 것"이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달환은 81년생이며 순천 출생이다.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으며 난독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대본을 숙지하고 외워야 하는 연기자이기에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캘리그래피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공모자들', 드라마 '천명', '감격시대'의 타이틀을 캘리그래피로 제작하여 캘리그래피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유부남이며 아내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여 동안 교제 후, 2015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1살 연하의 미모의 회사원이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