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리부리하고 선 굵은 남자보단 부드럽고 담백한 남자가 대세. 바라만 봐도 빠져드는 무쌍 소유자를 알아보자.
◆ 최우식
한국에서 무쌍이 대세라는 전 여자친구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배우 최우식. 매력적인 페이스를 가진 그는 댕댕미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 김수현
쌍꺼풀이 없어도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배우 김수현. 또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코, 남자다운 턱선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 박서준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온미남 배우 박서준. 데뷔 초 개성 있는 마스크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후 로코장인으로 거듭나며 특유의 눈웃음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 장동윤
드라마 '녹두전'에서 여장남자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동윤. 하얗고 단정한 얼굴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무쌍 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 BTS 뷔
지난 6월 익사이팅 디시에서 시행된 '무쌍이 잘 어울리는 매력 만점 스타'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BTS의 뷔. 그림보다 더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 강다니엘
가수 강다니엘은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과 무쌍, 그 옆의 매력점까지 팬들에게 사랑받기 충분한 외모를 지녔다. 대형견 같은 그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출구는 없다는 사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