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슈퍼주니어 김희철, 동해와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헨리는 자신의 SNS "been a while.. missed my hyungs!!"(오랜만에.. 그리운 내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희철, 헨리, 동해가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과거 세 사람이 비슷한 모습으로 음식을 먹는 사진이 등장했다.
추억이 담긴 영상을 본 김희철은 "우리 헨리 건강해"라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활동때 생각나네요" "세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6년 만에 새 앨범 'JOURNEY'로 돌아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