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에 대한 악성루머에 SM, 법적 대응 예고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에 대한 악성루머에 SM, 법적 대응 예고
  • 승인 2020.11.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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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7일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가 공개된 가운데 에스파의 일본인 멤버 지젤에 대한 악성루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SM이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우치나가 에리)의 과거가 폭로됐다. 

지젤로 추정되는 사진들과 함께 지젤이 "술과 담배, 마약까지 했다"라는 충격적인 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는 것 뿐 아니라, 루머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 대상"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