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돌아왔다.
샤이니 멤버 키는 17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유, 키, 태민과 15일 군대에서 전역한 민호까지 완전체로 연습실에 모여있었다.
샤이니가 완전체로 연습실에 모인 건 2년만이다. 온유에 이어 키, 민호가 차례로 국반의 의무를 소화하고 복귀했기 때문이다.
완전체가 된 샤이니 모습에 팬들은 '샤이니즈 백', '다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울 것 같다', '다 같이 모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행복하다', '역시 다 모여있어야 아름다운 샤이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