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왕자' SF9 휘영 "수영씬에서 신경전, 다들 푸쉬업해"..문빈 "진심이었다"
'인어왕자' SF9 휘영 "수영씬에서 신경전, 다들 푸쉬업해"..문빈 "진심이었다"
  • 승인 2020.11.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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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어왕자' 제작발표회 캡처
사진='인어왕자' 제작발표회 캡처

SF9 휘영과 아스트로 문빈이 수영씬 촬영 비화를 밝혔다.

11일 오전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EEZN x 라이프타임에서는 웹드라마 '인어왕자 :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유나결, 문상민은 '인어왕자 : 더 비기닝' 촬영 비화와 조회수 공약을 밝혔다.

휘영은 관절포인트로 수영신을 꼽으며 "남자 세명의 신경전이 있었다. 다들 말은 안 하지만 푸쉬업을 열심히 했다"며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빈은 "촬영이었지만 세 명이 수영신에 진심이었다"고 덧붙였고, 휘영은 "문빈 형 몸이 좋아서 저도 열심히 준비했다. 표정으로 압권하기 위해 연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웹드라마 '인어왕자 : 더 비기닝'은 오늘(11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