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두둥실. 누군가는 내년이 한번 더 2020년이었으면 좋겠다 했고, 누군가는 다시 없어야할 2020년이 어서 마무리되었음 한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둘째 소울이의 200일을 맞이해 두 딸과 함께 풍선을 들고 그림 같은 모습으로 서있다.
그는 '그 속 모두, 한마음이다. 11월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중에 가장 믿어짐은 너희들이다. 너희들의 자람으로 시간을 증명한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