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2월 11일에 첫 클래식 앨범 발매 "밤이여 사라져라"
김호중, 12월 11일에 첫 클래식 앨범 발매 "밤이여 사라져라"
  • 승인 2020.11.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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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사진=유튜브 캡쳐

 

가수 김호중의 첫번째 클래식 앨범이 12월에 발매된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 (Warner Music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김호중 (KIM HOJOONG) - [THE FIRST CLASSIC ALBUM]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호중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배경으로 그가 부른 클래식 곡이 흐르고 있다. 

영상 중간에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라는 해당 클래식 곡의 가사가 김호중의 손글씨로 검은 화면에 흰 글씨로 쓰여졌다.  

팬들은 영상 하단에 댓글로 "기대된다" "응원한다"라고 적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은 2020.12.11에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