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발매하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신곡 'MAGO'에 역대급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빅히트 레이블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여자친구 'MAGO' 오피셜 MV 티저2는 9일 오후 기준 211만 뷰를 기록했다.

레트로 신시사이저와 댄서블한 드럼 비트,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여자친구표 디스코'를 예고하는 'MAGO'는 화려한 조명과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친구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청순한 매력에서 탈바꿈하며 '回:Walpurgis Night'은 전작 '回:LABYRINTH(회:래버린스)'와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이어온 여자친구는 이번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을 통해 회(回) 시리즈를 완결 짓는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 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