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늦가을 가족여행을 인증했다. 

이지혜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놀리는맛ㅋㅋ줬다 뺐기 ㅋㅋㅋㅋ#초겨울#단풍#외출#글램핑#가족나들이#행복한우리가족"이라고 썼다.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 씨에게 고기를 먹여주려다 도로 뺏는 모습을 연출하는 듯했다. 남편은 고기를 굽고 이지혜는 그런 남편을 챙기는 모습이 다정하다. 

한편 이지혜는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MC로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