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소파, 가죽 AS 리폼 신세계 “방문 서비스 시작”
‘서민갑부’ 소파, 가죽 AS 리폼 신세계 “방문 서비스 시작”
  • 승인 2020.11.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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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사진=채널A

 

‘서민갑부’ 소파 리폼의 신세계가 소개됐다.

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헌 소파를 새 소파로 만들어준다는 소파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서민갑부가 출연했다.

서민갑부는 의뢰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소파의 문제점을 단번에 짚어졌다. 내장재가 낡았기 때문에 소파가 쳐지고 있다는 것. 이에 스펀지를 갈고 밴드로 단단하게 고정을 해주니 특유의 꺼짐 없이 더 오래도록 소파를 사용할 수 있었다. 2시간만에 보강 전후로 완전히 달라진 소파.

집안에서 단시간에 소파를 고쳐낸 소파AS 달인은 “방문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현장에 가서 서비스를 하고, 그걸 계속 하다 보니까 의외로 시장이 굉장히 크더라”라고 전했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에는 소파AS 달인이 더욱 바빠졌다고.

소파뿐만 아니라 가죽 제품이라면 무엇이든 소파 AS 달인의 손에서 재탄생했다. 버리는 데도 비용이 발생하다 보니 리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던 것. 이에 1공장, 2공장, 3공장으로 나뉘어 가구를 수리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