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호시가 '런닝맨' 촬영 중이다.
2일 스포티비뉴스는 세븐틴 민규, 호시가 이날 SBB '런닝맨'을 녹화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울 모처에서 녹화 중인 두 사람은 '런닝맨'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중이라고.
세븐틴은 지난 5월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민규는 당시 최종 미션에서 팀 1등을 거두며 '만능 예능돌'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반면 호시는 약 5년만에 '런닝맨' 출연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컴백, 타이틀곡 'HOME;RUN(홈런)'으로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