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찬열이 전 여친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SM 측이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게시글에 관련한 공식 입장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찬열과 3년 동안 교제했다는 A 씨가 등장, 찬열의 사생활과 관련한 폭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 씨는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며 동시에 다른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사진을 함께 게재해 글의 신빙성을 더했으나 이후 사진은 삭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