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갬성캠핑'에서 등장한 정선 짚 와이어가 화제다.
정선에 위치한 이 짚 와이어 체험장은 강원도의 멋진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시아 최고 속도인 120Km를 자랑한다.
광활한 면적과 엄청난 높이의 해당 체험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솔라는 짚 라인을 타다가 비명을 내지른 반면 안영미는 욕을 퍼부었다.
배우 이상윤이 캠퍼들에게 "다들 눈물 좀 났냐"고 묻자 캠퍼들은 "얼굴에 있는 물이란 물은 다 나왔다" "이렇게 눈물샘을 자극하겠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