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운서가 '궁금한 이야기Y' MC로 발탁됐다.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미선 아나운서가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새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1일 SBS에서 퇴사하는 김민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되었으며,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번 주 마지막 녹화 후 하차한다.
한편 정미선 아나운서는 2003년 11기 공채로 SBS에 입사했으며, '모닝와이드' 'SBS 뉴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