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 26일 음주운전 사고 적발..면허 취소 수준
B.A.P 출신 힘찬, 26일 음주운전 사고 적발..면허 취소 수준
  • 승인 2020.10.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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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사진=힘찬 인스타그램
B.A.P 출신 힘찬/사진=힘찬 인스타그램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27일 동아일보는 힘찬이 26일 오후 11시30분경 강남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서울강남경찰서에 적발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힘찬을 입건해 음주운전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며, 힘찬은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힘찬은 과거 강제추행 논란으로 현재 재판 중에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한 매거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과 근황, 계획 등을 밝혔다. 또한 2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