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별 보러 간 곳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는 별을 보러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화악터널 쌈지공원으로 향했다.

이곳은 밤 하늘이 너무 맑아 별 뿐만 아니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1시간 40분이나 걸려 도착한 해당 공원에서 화사는 쏟아질 듯한 별을 보고 “도시 소음,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다. 내 시야는 별만 가득 했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그런데 화사처럼 단순히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로 별을 찍고 싶다면 광각렌즈가 추천된다.

또 빛이 적어 흔들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삼각대는 필수이며, 조리개는 최대한 개방하고 촬영해야 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